[창간특집] 한국의 대표산악인 40인

입력 2009.06.08 09:23
김영도씨 비롯 16명 위원이 선정작업…‘등반가로서의 산악인’에 한해

<월간山>편집실은 창간 40주년을 맞아 한국의 대표 산악인 40인을 선정, 발표합니다. <월간山>이 창간되던 해인 1969년은 한국산악회의 히말라야 원정 대비 훈련대원들의 이른바 10동지 조난사고가 있은 해입니다. 연초에 사고가 발생했고 그해 5월 <월간山>의 전신인 <등산>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그 후 어느덧 40년 세월이 흐른 지금 한국 산악계는 질적·양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산악인의 수는 손으로 꼽을 정도에서 지금은 일일이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만큼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등산지원센터(이사장 최홍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매 주말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의 수가 무려 80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들 중 한국 산악계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산악인 그룹을 선정해보는 일은 나름 한국 산악계가 위치한 자리와 모양새를 대강이나마 알아보는 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선정위원은 한국의 산악계와 산악인들 동향에 특히 밝은 것으로 평해지는 분들로 위촉했습니다. 이 14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라면 대부분 산악인들이 수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정위원 중에는 한국 대표 산악인에 포함된 이도 여러 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제외하고 나면 선정위원으로서 역할을 할 사람이 너무 제한된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정위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선정위원들 면면이 아니라 ‘과연 산악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의미 규정이었습니다.


국회의원, 사업가, 의사, 변호사, 판사, 승려, 목사, 산악인-이들에 대해 호감도 조사를 한다면 어떤 부류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까요. 아마도 ‘산악인’이 수위에 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산악인에 대한 높은 호감도 때문인지 요즈음은 도보 산행이 취미인 분들 가운데에도 산악인을 자칭하는 이가 많습니다.


한편 넓은 의미의 산악인이라 할 때 최상위 그룹에 두어야 할 분은 77에베레스트 원정대장이자 뛰어난 산악 저술·평론가인 김영도 선생 같은 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산악인의 범위를 넓게 잡으면 한국 산악계의 현재를 들여다보는 창(窓)으로서 의미가 흐려지지 않을까 저어되었습니다. 때문에 본지는 ‘추락의 위험이 상존하는,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긴장을 유발하는 대상지에 오르는 등반 행위를 열성적·정기적으로 하거나 해온 사람’으로 대상자를 한정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및 해외 거봉·거벽 등반 등을 통해 한국 산악사 발전에 기여한 정도, 현재 활동 여부를 떠나 그간의 업적, 한국 등반사상 크고도 고무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여부, 꾸준하고 깊이 있게 알피니즘을 추구해왔는가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추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은 다른 분야로 보아 제외했습니다. 


결국 본지가 이번에 선정한 ‘대표 산악인 그룹’은 ‘등반가로서의 산악인’에 한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준에 의해 과거 대한산악연맹 회장으로서 대산련을 대한체육회에 가맹시켜 한국 산악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김상현 대산련 전 회장 같은 분도 대상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지는 선정위원들께 위와 같은 의미 규정에 부합하는 산악인 중 임의로 40인을 선별케 하는 한편 후보군으로 40여 명의 리스트와 등반 약력을 정리해 제공, 참고하도록 했습니다. 위원 각각이 한국 최고의 등반가로 여겨지는 인물 40명의 명단을 제출했고 이것을 집계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 순으로 40명을 선정했습니다.


그 후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 사람이야말로 40인 중에 포함돼야 한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으면 그에 대해 역설하고, 그 설명을 들은 뒤 일부 명단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한 뒤 재집계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도 선생은 선정위원회의 위원장 자격으로 기꺼이 선정 작업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최종 집계를 낸 결과가 이번에 밝힌 39명입니다.


40명이 아니라 39명으로 하고 1명의 자리를 남긴 것은, 한두 표 차로 39위에 포함되지 못한 사람 수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단 한두 표의 차는 관점을 달리하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39인의 명단에 속하지 않았어도 선정된 산악인 39인에 진배없는 뛰어난 산악인이 꽤 많다는 뜻의 간접적 표현으로서 40명 중 한 명의 자리는 비워 두었습니다. 다만 위에 설정한 바의 의미로 산악인을 한정한다면 선정위원 수를 배로 늘린다 해도 결과는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9명 대표 산악인의 분포를 보면 고산 등반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선정위원들은 아무래도 고산 등반이 눈사태, 산소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위험하고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엄홍길·지현옥·박영석·고상돈·장봉완·오은선·김재수·한왕용·김창선·허영호·고미영·구은수·이현조·김홍빈·오희준·강연룡·박무택·김미곤·홍성택·나관주·강성규·김영미·모상현씨가 고산 등반 위주의 산악인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김세준·박정헌·김창호·유학재·정승권·유한규·왕준호씨 등은 고산등반 중에도 벽등반을 주로 추구해온 산악인들입니다.


남선우씨는 등반 자체의 성과와 더불어 산악운동을 널리 전파한 일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정광식씨는 산악서적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알려진 아이거 북벽 등반기 <영광의 북벽>의 저자입니다. 이 책으로써 등반의 깊이나 가치를 널리 알렸다는 데 선정위원들은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허긍렬씨는 아예 유럽 알프스의 샤모니에 거주하며 연이어 활발한 등반을 펼치고 있기에 다수의 낙점을 받았습니다. 주영·김용기·이명희씨 등은 히말라야 고봉 등반 경력은 거의 없지만 대암벽 등반 등을 활발히 한 것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39명 중 여성은 고 지현옥씨를 비롯해 오은선·고미영·김영미·이명희씨까지 5명입니다.


원로 산악인 중엔 고 김정태씨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금강산 집선봉 등반 등 해방 전후로 활발한 등반활동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등반을 비롯해 산악 평론·문학·행정·환경 등으로 산악 활동을 분류하고 각각 대표적 산악인을 선정해보는 작업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부문별로 심사위원을 위촉하는 문제부터가 매우 까다로울 것입니다. 또한 선정 대상자가 매우 소수입니다. 예컨대 산악평론가라 할 만한 산악인이 김영도 선생을 비롯해 몇 사람이나 될까요. 그러므로 등반 이 외에 타 분야의 공헌자들은 대한산악연맹이 매년 시상하고 있는 산악상으로 이미 거의 다 밝혀졌다고 여겨집니다.
 


선정위원 명단(가나다순)


김영도  선정위원장. 한국등산연구소 창립. 77에베레스트 원정대장. 한국의 대표적 산악 저술가.
김창호  한국의 대표적 고산거벽 등반가로 30~50대 산악인 동향에 매우 밝음. 시립대 OB.
박정헌  삼천포산악회. 촐라체 등 등반. <촐라체> 저술 등 세계 및 한국 산악계 동향에 밝음.
배경미  한국여성산악회 회장, 대산련 학술정보이사. 산악계와 여성 산악인 동향에 밝음.
안중국  <월간山> 편집장. <월간山> 기자로 25년 근무. 산악계 전반에 대해 밝음.
엄홍길  거봉산악회·한국 최초의 8,000m 14좌 완등자. 
유학재  한국산악회 등반기술위원장. 산비둘기 산악회. 세계적 난제였던 가셔브룸4봉 서벽 초등.
유한규  악우회. 대산련 기획위원장. 바인타브락 초등 등 선구적
등반가.
이용대  코오롱등산학교 교장. <알피니즘의 역사> 저술.
이의재  대한산악연맹 사무국장으로 산악계 동향에 밝음.
장봉완  서울시산악연맹 부회장. 해외 원정대 대장 경험 다수.
정승권  정승권등산학교 교장. 한국 알피니즘의 선봉에 서온 산악인.
정호진  꾸준히 등반을 해온 산악인이자 대한산악연맹 대상 심사위원을 여러 해 동안 역임. 산악인 동향에 밝음.
조형규  경남산악계의 지도자.
한왕용  8,000m 14좌 완등자.
한필석  <월간山> 차장. 한국의 해외 원정사와 산악인 동향에 밝은 전문가로 20년 경력.
(8,000m 14좌 완등자로 5월 20일 에베레스트 남서벽을 오른 박영석씨는 원정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음)

(왼쪽부터)


강성규
제주대 OB, 제주적십자산악안전대 대장
1998년 시샤팡마 등반, 낭가파르밧 등정
2000년 아콩카구아 등정, 마칼루 등반,  브로드피크 등정, 시샤팡마 등정
2001년 로체 등반, K2 등정
2002년 매킨리 등정
2004년 초오유 등정


강연룡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진주히말라얀클럽
1992년 와룡산 상사바위 12개 루트 개척
1992년 알프스 6대 북벽 등반
1999년 가셔브룸4봉 등정
2000년 K2 남남동릉 등정
2002년 시샤팡마 남벽 신루트 등정
2006년 초모랑마 등정
2007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9년 마칼루 등정


고미영
코오롱챌린지팀
8,000m 14좌 중 9개 등정.
14좌 완등 목표로 등반 중.
1995~1998년 전국암벽대회 4연패
1995~1999년 대산련 회장배 SC대회 5연패
1997, 1998년 아시안컵 SC대회 2연패
1999년 프랑스 월드컵 4위
1998년 프랑스 니스오픈 국제대회 1위
2005년 7월 카라코람 히말라야 드리피카봉(6,447m) 등정
1999년 대한체육회 표창 산악부문 우수선수상


고 고상돈
1977년 한국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자. 1979년 매킨리 등반 중 조난사.

(왼쪽부터)


구은수
바름산악회, 서울시산악연맹 구조대원
1996년 매킨리 등정
1999년 유럽 알프스 4,000m급 봉 8개 등반
2000년 무쿠트파르밧 한국 초등
 아비가민 루트 초등
2001년 시샤팡마 등정(남벽)
 브리구판스 한국 초등
2003년 에베레스트 등정(노스콜)
2006년 탈레이사가르 북벽 한국 초등
 낭가파르밧 디아미르 등정
2005년 체육훈장 거상장


김미곤
서강정보대 OB,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1998년 알프스 3대 북벽, 마나슬루 등반
2000년 마나슬루 등반, 초오유 등정
2001년 마칼루 등정
2006년 가셔브룸2봉
2007년 로체-에베레스트 연속등정
2009년 다울라기리 등정


김세준
익스트림라이더 강사
2002년 엘캐피탄 로스트 인 아메리카(A4) 단독 등반, 알프스 드류 서벽 등반
2003년 파키스탄 나와즈브락(5,800m)
 익스트림 투게더(A5) 개척
2004년 캐나다 배핀아일랜드 A4, A5급 신루트 개척
2007년 파키스탄 히말라야 투이줌
 (6,150m) 5100m 등반
2008년 메루피크(6,660m) 북벽


김영미
강릉대 OB
2005년 매킨리 등정
2005년 빈슨매시프, 엘브루즈 등정
2006년 아콩카구아 등정
 칼스텐츠 등정
2007년 킬리만자로 등정
2008년 에베레스트 등정(남동릉)
2009년 로체 등정

(왼쪽부터)


김용기
MC산악회, 김용기등산학교 교장,  대산련 암빙벽등반기술 정교수
1985년 대둔산 MC로드 A, B 길 개척
1990년 토왕성빙폭 1일 3회 연속등반(파트너 이상록)
1990년 호랑이크랙(5.11a) 프리솔로 등반
1994년 설악산 4대 빙폭 당일등반
1997~1999년 토왕폭 빙벽대회 3연패
2003년 인수봉 학교길 A·B 루트 개척


저서
<실전 암벽빙벽등반>(기술서)
<한국암장순례>(중부권/남부권)
<김용기등산학교>(교재)
2005년 대한민국 산악문화상


김재수
코오롱챌린지팀, 김해 경운산악회.
1990년 에베레스트 등정
1991년 시샤팡마 남벽 등정
1992~1993년 로부제 동벽·칸텡그리·초오유 등정
1994~2000년 포베다·아콩카구아·엘브루즈·매킨리 등정
1999년 가셔브룸4봉 원정대장
2002년 로체 등정
2005년 십튼스파이어 원정대장
2007년 에베레스트·브로드피크·시샤팡마 등정
총 9개 8,000m 거봉 등정.
1992년 체육훈장 기린장


고 김정태
한국산악회
일제강점기 백령회 회원으로서 금강산 암벽 루트 개척, 백두산 동계 등반 등 무수한 업적 남김.


김창선
성균관대 OB
1981년 안나푸르나 남봉 등정
1986년 K2 등정
1991년 가셔브룸2봉 등정+시샤팡마 등정(한국 최초 한 해 8,000m급 2개 봉 등정)

(왼쪽부터)


김창호
서울시립대 OB, LS네트웍스 기술자문
1993년 그레이트 트랑고타워 등정
2003년 파키스탄 6,000m급 4개 봉 세계 초등
2005년 낭가파르밧 루팔~디아미르벽 횡단등반(세계 2등)
2006년 가셔브룸2봉-1봉 연속등정(무산소)
2007년 파이네 중앙봉 윌런스-보닝턴 루트 한국 초등
 K2(무산소)-브로드피크 연속등정
2008년 마칼루 등정(무산소)
 로체 최단시간 등정(무산소)
 바투라2봉 세계 초등
2009년 마나슬루 등정, 다울라기리 등정
총 9개 8,000m 거봉 무산소 등정


김홍빈
송원대 OB, 전 장애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1991년 북미 매킨리(6,194m) 단독등반 중 사고로 열손가락 절단
1997년 유럽 엘브루즈(5,642m) 등정을 시작으로 2009년 남극 빈슨매시프를 올라 7대륙 최고봉 완등
2002년 북미 매킨리-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
2003년 레닌피크 등정
2006년 가셔브룸2봉 등정
2006년 시샤팡마 남벽 등정
2007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마칼루 등정
2009년 다울라기리 등정


나관주
개척산악회, 오지로투어 대표
1998년 낭가파르밧 등정, 초오유 등정
2001년 로체 등정, 시샤팡마 등정
2002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3년 가셔브룸2봉-브로드피크 등정
1994년 체육훈장 대통령 표창


남선우
양정고 OB·중앙대 OB
1982년 알프스 아이거 북벽 등정+마칼루 등반(성공)+동계 푸모리 등정
1983년 겨울 네팔 아마다블람 등정(동계초등)
1988년 가을 네팔 에베레스트 등정
1992년 가을 초오유·시샤팡마 연속등정(등반대장)
2000년 남극 빈슨매시프 등정

(왼쪽부터)


모상현
청암산악회
1997년 낭가파르밧(8,125m) 등정
2000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
 K2(8,611m) 등정
2003년 알프스 그랑조라스·몽블랑 등정
2007년 로체샤르(8,400m) 한국 초등
2008년 대한민국 산악상 고산등반상


고 박무택
계명대 OB
1996년 가셔브룸2봉(8,035m) 등정
2000년 캉첸중가(8,586m) 등정
 K2(8,611m) 등정
2001년 시샤팡마(8,027m) 등정
2001, 2002년 촐라체(6,440m) 등정
2002년 로체 등정
2003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4년 에베레스트 등정 후 하산길에 탈진사


박영석
한국 제2의 14좌 완등자이자 남북극점 도달까지 이룸. 2009년 5월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신루트 개척.


박정헌
삼천포산악회
1994년 안나푸르나 남벽 등정
199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
1996년 몽블랑 프레니 기둥바위 등정
1996년 초오유 등정
1996년 시샤팡마 중앙봉 등정
1997년 낭가파르밧 등정
2000년 K2 남남동릉 등정
2005년 촐라체 북벽 동계 등정
저서 <끈>-촐라체 등반기

(왼쪽부터)


엄홍길
에델바이스아웃도어 이사
한국 최초의 8,000m 14좌 완등자. 위성봉인 로체샬, 얄룽캉도 등정


오은선
수원대 OB, 블랙야크 이사
7대륙 최고봉 완등.
1993년 에베레스트 등반을 시작으로 8,000m 14좌 중 11개 등정
14좌 완등 목표로 등반 중


고 오희준
제주 영천산악회
1999년 가을 초오유 등정
2000년 여름 브로드피크 등정
2000년 가을 시샤팡마 등정
2001년 봄 로체 등정
2001년 여름 K2 등정
2002년 봄 안나푸르나 등정
2004년 봄 남극점 도보탐험 성공
2005년 북극점 도보탐험 성공
2006년 에베레스트 등정, 가셔브룸 1봉·2봉 등정, 마나슬루 등정
2007년 베링해협 횡단(실패)


왕준호
인천빅월팀, 익스트림라이더등산학교 강사
1996~2000년 1대간 9정맥 종주
2002년 알프스 드류 원정
2002년 소토왕골(2개), 미륵장군봉 전면벽 루트 개척
2003년 소승폭 우벽 개척
2003년 파키스탄 나와즈브락 신루트
2004년 캐나다 배핀 원정
2007년 요세미티 엘캐피탄 오로라(VI, 5.8, A4) 등반
2008년 인도 메루피크(6660m) 북벽  세계 초등(VI 5.10 A5)
2008년 메루피크 북벽 세계 초등

(왼쪽부터)


유학재
한국산악회
1988년 토왕폭 단독 등정
1990년 파미르 코뮤니즘 등정
1992년 백두산 장백빙폭 등반
1992년 북미 매킨리+키차트나스파이어 코리안 다이렉트 개척
1997년 가셔브룸4봉 서벽 신루트 등정
2001년 콩테르(6,093m) 동계 북동릉  한국 초등
2008년 히스파르 지역 CAC샤르(5,942m) 초등, 코리안샤르(6,000m) 초등
1997년 대학산악연맹 올해의 산악인상
2001년  대한산악연맹 선정 대한민국 개척상
2006년 한국산악회 황금피켈상


유한규
악우회, 아웃워드바운드코리아 대표, 아시아산악스키연맹 회장, 대한산악연맹 기획이사
1980년 유럽 알프스 3대 북벽 등반
1983년 카라코룸 바인타브락2봉 세계 초등
1985년 마터호른 북벽 단독등반
2000년 K2 등정
체육훈장 백마장


윤대표
악우회, 코오롱등산학교 대표강사
1979년 아이거 북벽
1980년 마터호른·그랑드조라스 북벽
1981년 바인타브락2봉 원정
1983년 틸리초피크(7,132m) 동계 등정
1983년 바인타브락2봉 원정 대장
1984년 샤르체(7,459m) 등정
1985년 대승폭 초등
1986년 영실 중앙폭 초등


이명희
1999년 엘캐피탄 등반
2001년 파키스탄 멀티4 등반
2006년 알프스 등반
2008년 남미 파이네 중앙봉 등반

(왼쪽부터)


고 이현조
전남대 산악부 OB
2000년 마칼루 등정(서릉)
 브로드피크 등정
 시샤팡마 등정(남서벽)
2001년 알프스 3대 북벽 등반
2001년 아콩카구아 등정
2004년 남극점 도보탐험 성공
2005년 낭가파르밧 등정(루팔벽)
2006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7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반 중  눈사태 사고


장봉완
서울시산악연맹 부회장. 거리회
1983년 틸리초피크 동계 등정
1984년 아콩카구아 등정
1986년 대산련 K2 원정대 부대장·등정
1988년 대산련 에베레스트 원정대 부대장·등정
1991년 대산련 시샤팡마-초오유 등반대장
1992년 서울시련 낭가파르밧 등반대장
1993년 매킨리 등정
1994년 매킨리-헌터 등반
1995년 가셔브룸1봉 등반
1996년 아콩가구아 등정
1996년 충모강리-릉보강리 등반


정광식
한국외국어대 산악부
1982년 아이거북벽 등정
1984년 바룬체히말 등정
한국 산악사상 불멸의 등반기인 <영광의 북벽> 저술로 한국 등반가들에 큰 영향.


정승권
정승권등산학교 교장, 허큘리스월 대표
1990년 제1회 회장배 전국 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1위
1993년 설악산 토왕성 빙폭 야간 단독등반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1998년 미국 제2회 ESPN Winter X-Game 빙벽등반대회 난이도,속도 각 2위
1999년 요세미티 엘캐피탄 퍼식픽 오션 월 VI 5.9 A3(7박8일), 젠야타 몬다타 VI 5.9 A4 (4박5일) 등반
2000년 요세미티 동계 엘캐피탄 메스칼리토 VI 5.10 A3(9박10일)
2000년 매킨리 등정
2002년 파타고니아 세로토레 한국 초등
1989년 체육훈장 거상장
2002년 대학산악연맹 ‘올해의 산악인상’

(왼쪽부터)


조형규
경남산악연맹 회장
1988, 1989년 눕체 원정대장(동계 세계 초등정 성공)
1992년 낭가파르밧 원정대장(한국 초등정)
199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로체 원정대장(남서벽 세계 다섯 번째)
1999년 가셔브룸2봉 등정(당시 한국 최고령 8,000m 거봉 등정)
2004년 로체 원정 총대장(당시 한국 최고령  8,000m 거봉 등정기록 경신)
1993년 낭가파르밧 보고서 출간
1996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보고서 출간
2000년 가셔브룸 2봉 보고서 출간
2001년 체육훈장 기린장
2005년 대한민국 산악대상


주영
용악회
1978년 요세미티 자나 동벽 동계초등
1979년 매킨리 등반. 엘캡 5회 등정
1989년 하프돔 5회 등정, 아이거 북벽 등정
1992년 트랑고 네임리스타워 등정


고 지현옥
서원대 OB
93 한국여성 에베레스트 원정대장. 1999년 4월 말 안나푸르나 등정 후 하산 도중 실종. 1988년 북미 매킨리 한국 여성 초등정
1991년 무즈타그아타 한국 초등(서원대팀 원정대장)
1992년 봄 로부제+임자체 등정(부대장)
1993년 에베레스트 한국 여성 초등(대산련 여성팀 원정대장·체육훈장 기린장)
1997년 가셔브룸1봉 한국 여성 초등(서원대팀 원정대장)
1998년 가셔브룸2봉 등정


한왕용
우석대 OB, 에델바이스아웃도어 부장
한국 제3의 14좌 완등자.

(왼쪽부터)


허긍렬
한국산악회
1990년 유럽 그랑 조라스 북벽+아이거 북벽+돌로미테 등반
1993년 인도 탈라이사가르 원정
유럽알프스에 거주하며 활발한 등반활동 중.


허영호
한국·히말라얀클럽
1982년 마칼루 등정
1983년 마나슬루 등정
1986년 유럽 알프스 아이거+그랑 조라스 북벽 등반
1987년 동계 에베레스트 등정
1989년 로체 등정(시비)
1992년 북미 매킨리 단독등정, 킬리만자로 등정, 아콩카구아 등정
2007년 에베레스트 등정(남동릉)


홍성택
용인대 OB, 파고다외국어학원 부평점 원장
1992년 칸텡그리 등정
1994년 최단시일 남극점 스키탐험
1995년 시샤팡마(8,027m) 등반, 초모랑마 등정
1998년 타파피크 등정
2005년 북극점 도보탐험 성공, 3극점 도보탐험 성공


 / 글 안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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