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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2024년 4월호
  • 654호

[업계뉴스] 다운 보온성과 투습력 도와주는 고어텍스

글 신준범 기자
  • 입력 2019.12.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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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수분으로부터 다운과 몸 지켜줘

고어텍스 ‘네파 아르테(왼쪽)’와 블랙야크 ‘엣지봄버 다운재킷’.
고어텍스 ‘네파 아르테(왼쪽)’와 블랙야크 ‘엣지봄버 다운재킷’.

시장조사업체 두잇서베이가 지난해 실시한 ‘소비자의 패딩 구매행동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패딩 구매에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1순위 요소는 ‘가격’이며, 그 다음으로는’보온성’과 ‘원단’을 꼽았다. 예전에는 충전재의 종류만 살펴봤다면, 이제는 충전재 이외에 감싸고 있는 소재까지 주의 깊게 확인한다는 것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는 뛰어난 방풍·투습 기능으로 외부의 찬 공기는 차단해 줄 뿐 아니라 안에서 발생하게 되는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줘 항상 뽀송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더 ‘캄피로맥스’ 제품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적용돼 뛰어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해 주기 때문에 솜털 사이에 깃든 따뜻한 공기층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며, 투습력이 우수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준다.

네파의 ‘프리미아’ 제품도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적용됐다.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 덕분에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찬바람에 방해받지 않게 해줘 오랫동안 따뜻함을 느끼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롱’ 제품은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적용돼 뛰어난 방풍·투습 기능으로 찬바람은 완벽하게 차단해 주고 따뜻함은 오래 지속돼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블랙야크의 ‘엣지봄버 다운재킷’은 숏다운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과불화화합물이 포함되지 않은 내구성 발수 처리된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돼 변덕스러운 바깥 날씨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외부 수분을 차단해 주고 내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주기 때문에 옷이 젖어 체온이 내려갈 걱정이 없다.

또한, 이 제품들은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과불화화합물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이 포함되지 않은 발수 처리를 거친 친환경 제품이다. 과불화화합물이 포함되지 않은 고어사의 내구성 발수 처리 제품은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활동에 알맞은 쾌적함까지 제공한다.

고어텍스 소재는 뛰어난 방수·방풍·투습 기능으로 비나 눈 등의 외부 수분을 완벽하게 차단해 줘 충전재가 젖지 않도록 지켜줄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기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제품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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