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90㎞ 걷는 10일 코스, 전문 인솔자 동행

혜초여행(대표 석채언)이 알프스 트레킹 신상품 ‘오뜨루트 트레킹 10일’을 출시했다.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알프스 최고 미봉 마테호른(4,478m)이 솟아 있는 체르마트까지 트레킹 하는 오뜨루트 트레킹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 10’에도 이름을 올린바 있으며 국내 트레킹 마니아 사이에서 이미 소문난 코스이다.

혜초여행은 190㎞에 달하는 오뜨루트의 전체 코스 중 ‘뚜르드 몽블랑TMB’과 겹치는 샤모니~샴페호수 구간과 세인트 니클라우스~체르마트 구간을 제외하고 하이라이트 90㎞를 걷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봉우리들이 마치 초록 물결을 일으키는 듯한 절경과 투명하게 반짝이는 호수, 빙하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지형 등 오뜨루트는 기존 알프스 트레킹 코스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절경을 트레커에게 선물한다.

혜초여행은 루비산장을 제외한 모든 일정에서 2인 1실과 짐수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직항기를 이용하고 혜초트레킹 전문 인솔자와 현지 산악 가이드가 동행하기에 안전하고 편안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yech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263-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