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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2024년 4월호
  • 654호

[건강팔팔 캠페인 | 홍천 용소계곡 트레킹] 더위 잊은 골짜기 걸으며 ‘건강한 삶’을 노래하다!

월간산
  • 입력 2017.09.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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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팡과 월간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건강팔팔 캠페인’

계곡 가에 앉아서 투명한 물속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계곡 가에 앉아서 투명한 물속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한 삶을 꿈꾼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귀영화를 누려도 내 몸이 아프다면 행복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되는 불변의 진리다. 특히 평균수명이 늘어나며 실버세대의 건강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일상은 물론 취미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건강이 있을 때 행복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하나로 단순화시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말 그대로 기본이다. 요즘에는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필수로 꼽는다. 몸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다. 여기에 자신에게 맞는 아웃도어 활동을 가미해 심신을 단련한다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이달부터 진행하는 ‘건강팔팔 캠페인’은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씨스팡과 월간山이 공동으로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건강한 삶’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아웃도어 레포츠를 통해 더욱 즐겁고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관절과 혈관, 피부 등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달에는 홍천 용소계곡에서 시원하게 트레킹을 즐기며 베테랑 산꾼들이 생각하는 ‘건강한 삶’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 용소계곡 구름다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는 ‘건강팔팔 캠페인’ 참가자들. 2 물속을 걸으며 땀을 식히고 있는 트레커들.
1 용소계곡 구름다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는 ‘건강팔팔 캠페인’ 참가자들. 2 물속을 걸으며 땀을 식히고 있는 트레커들.
계곡 트레킹으로 늦여름 더위 잊어

“선생님 출발하기 전에 이거 챙기셔야죠!”

본격적인 트레킹 전에 용소계곡 입구의 빨간 구름다리 위에서 답사팀에게 ‘혈관팔팔피부팔팔’ 한 통을 건넸다. 트레킹을 하며 동행과 나눠 먹고 촬영하기 위해 준비한 물건이었다. 씨스팡이 출시한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식약처가 ‘혈관벽 두께 감소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으로 중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평소에 보험처럼 섭취하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는 제조사의 설명이다.

이번 용소계곡 트레킹에는 거인산악회 전윤정 대장과 이영섭 회원, 메아리산악 매니저 출신 권순국씨 3명이 팀을 이뤘다. 전윤정 대장은 수도권 등산인들에게 유명한 여성 산행대장으로, 백두대간 전문 안내산악회인 거인산악회 대장으로 1대간 9정맥을 완주했고, 백두대간은 네 번이나 완주했다. 이영섭씨는 거인산악회에서 활동하며 백두대간과 불수사도북 등 다양한 산줄기 종주를 경험한 산악동호인이다. 30대 후반으로 막내인 권순국씨는 등산장비 업계에 종사하며 수시로 오지산행과 백패킹을 즐겨 온 마니아 등산인이다. 산행과 트레킹의 베테랑들이 용소계곡에 출동한 것이다

답사팀이 산행을 시작할 즈음 하늘에 구름이 짙게 드리워졌다. 한여름에는 이렇게 흐린 날이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어 트레킹에 유리하다. 더위도 덜해 큰 부담 없이 걸어도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곡이 있으니 폭염도 문제될 것이 없었다. 길을 걷다 몸이 뜨거워지면 물로 뛰어들면 그만이다. 용소계곡은 시원한 물속을 마음대로 걷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다.

1 지계곡의 나무다리를 건너는 전윤정 대장과 권순국씨(뒤). 2 “이 속에 뭐가 들었을까?” 전윤정 대장이 ‘혈관팔팔피부팔팔’의 성분표를 살펴보고 있다. 3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옆의 바위지대를 걷고 있는 참가자들.
1 지계곡의 나무다리를 건너는 전윤정 대장과 권순국씨(뒤). 2 “이 속에 뭐가 들었을까?” 전윤정 대장이 ‘혈관팔팔피부팔팔’의 성분표를 살펴보고 있다. 3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옆의 바위지대를 걷고 있는 참가자들.
꾸준한 운동이 건강의 지름길

트레킹 참가자 중 가장 연장자인 전윤정 대장은 실버세대의 ‘건강한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산악인이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 덕분에 지금까지 산행을 해올 수 있었다”며, “나이 많은 것이 자랑이 아니니 밝히지 말아 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실 전 대장은 골프만 빼놓고 안 해본 것이 없는 엄청난 운동 마니아다. 마라톤 풀코스를 14번 완주했으며, 일간스포츠대회에서는 5등을 한 적도 있다. 올 가을에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 출전할 예정인데, 이번에 완주하면 10회 완주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수영 실력 또한 프로급으로, 흑산도에서 열린 전국 장거리 바다수영대회에서 10km 거리를 3시간 14분 동안 헤엄쳐 여자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산줄기 종주산행을 시작한 것은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였다. 3개월 동안 병상에 누워 있다가 재활을 위해 산으로 간 것이다. 하지만 시련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몇 년 전 갑상선암이 발병해 치료를 받았고, 얼마 전에는 허리 통증으로 수술도 했다. ‘살기 위해서 산에 다녔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사람이었다.

“혈관 건강의 중요성은 나이 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사실 혈관 벽의 두께를 감소시켜 주는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는 것은 저도 잘 몰랐습니다. 낯설긴 하지만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니 관심을 가질 만하네요. 하지만 제 경험상 꾸준한 운동을 겸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약해진 몸을 회복하려면 피나는 재활이 필요한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건강팔팔 캠페인’ 용소계곡 트레킹 도중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건강팔팔 캠페인’ 용소계곡 트레킹 도중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나이 들면 혈관 건강 신경 써야”

전윤정 대장의 권유로 용소계곡 트레킹에 참가한 이영섭(65)씨는 거인산악회 등 여러 모임에서 오랜 시간 산을 오른 베테랑 산꾼이다. 젊은 시절부터 산을 좋아해 40년 넘게 등산을 취미로 즐겼다. 사업체를 운영하다 일선에서 물러난 뒤, 산에 가는 일이 주요 업무가 됐다. 지금은 전국의 산을 오르고 비박과 캠핑을 즐기며 자연과 어울리는 것이 낙이라고 한다.

“산에서 발생하는 가장 빈번한 사망사고의 원인이 심혈관 계통의 문제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중년 이후의 아웃도어 마니아들은 혈관 건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산에 다니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건강팔팔 캠페인’은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물길을 더듬으며 걷다 보니 어느새 널찍한 바위가 펼쳐진 쉼터에 도착했다. 허기를 달랠 겸 배낭에서 꺼낸 간식과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며 잠시 숨을 돌렸다. 주변을 돌아보니 계곡을 둘러싼 깎아지른 절벽이 그림처럼 펼쳐졌다. 바로 앞에는 작은 폭포가 하얀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었다. 이런 멋진 풍광 속에 머물며 즐기는 것이 바로 등산인들이 추구하는 ‘작은 행복’이다.

권순국(39)씨는 등산장비점 매니저로 근무하며 시간 날 때마다 배낭을 메고 산과 들로 떠났던 백패킹 마니아다. 지금은 잠시 일을 쉬고 있지만, 등산장비와 관련된 업무를 오랫동안 하다 보니 늘 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얼마 전에는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용소계곡 트레킹도 내린천의 지인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참석했다.

1 홍천 용소계곡은 때 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이 남아 있는 곳이다. 2 용소계곡 트레킹과 함께한 혈관팔팔 피부팔팔. 3 타프 아래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1 홍천 용소계곡은 때 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이 남아 있는 곳이다. 2 용소계곡 트레킹과 함께한 혈관팔팔 피부팔팔. 3 타프 아래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젊을 때부터 건강관리 필요해요”

“저도 무리하게 산에 다니다가 무릎 연골이 파열돼서 수술을 받았어요. 참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 어쩔 수 없이 칼을 댔어요. 어릴 때부터 관절 건강에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선배님들을 뵈니 지금부터라도 몸 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주신 혈관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도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면역력 강화와 노화에 좋다고 하니 효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등산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 사이 하늘에 몰려온 먹구름이 빗방울을 뿌리기 시작했다. 물속을 걷던 이들에게 지나가는 소나기는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편안한 휴식을 위해 나무 밑에 타프를 치고 앉아 자연 속의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따뜻한 커피를 나눠 마시니 몸이 훈훈해지며 사람들 얼굴에 미소가 피어났다. 더 이상 바랄 것 없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용소계곡 트레킹이었다.

ACTIVITY INFOMATION

홍천 용소계곡 트레킹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면 더위는 저 멀리!

물가에 앉아서 ‘혈관팔팔피부팔팔’을 나눠 먹고 있는 참가자들.
물가에 앉아서 ‘혈관팔팔피부팔팔’을 나눠 먹고 있는 참가자들.
홍천의 비경 용소계곡은 홍천 8경으로 꼽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산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구불구불한 계곡은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시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용소계곡은 찻길이 없어 도보 탐방만 가능하다. 상류인 두촌면 광암리 군유동과 하류의 천현리 수태마을까지만 차량이 진입할 수 있다. 이 두 마을 사이 구불구불한 골짜기 남쪽 사면을 따라 산길이 나 있다. 물이 흐르는 계곡 속을 걸으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상류인 광암리에서 출발해 2시간 정도면 계곡이 넓어진다. 넓은 평지가 나오는데 이곳은 ‘용소원’이라는 사유지로 농작물 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용소원을 지나 하류로 갈수록 골짜기가 조금씩 넓어지다 비포장도로로 이어지고 용소계곡 구름다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트레킹이 끝난다. 상류 주차장에서 다리까지는 약 5km 거리로 그리 멀지 않다. 하지만 계곡물을 가르며 쉬엄쉬엄 걷다 보면 4시간이 넘게 걸린다.

찾아가는 길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인제 방향으로 10km 진행한다. 두촌교와 자은교를 지나 원통교차로에서 오른쪽의 다리를 건너 괘석리 방향으로 향한다. 고개를 넘어 10km 가면 좌측에 ‘둥지속펜션’ 간판이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면 오른쪽에 ‘용소계곡’ 간판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우회전해 좁은 포장도로를 따라 계곡 끝까지 들어가면 광암리 주차장이 나온다.

Health info

혈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는?

‘사람은 혈관부터 늙는다’는 말이 있다. 혈관 문제는 40~50대에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중년층은 혈관관리 특별대상이다.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중 하나가 나쁜 과산화지질이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것이다. 혈관의 건강은 평소 생활습관이 크게 좌우한다. 일상생활에서 잦은 음주나 지나친 흡연,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 혈행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INTERVIEW

‘팔팔한’ 내 몸 위한 좋은 선택!
씨스팡 골수팬 강현종씨

30년을 광고인으로 살아온 미디어 전문가 강현종(56)씨의 인생은 치열했다. 사회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지금까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야근과 접대 술자리가 잦았고, 주말과 휴일에도 일이 생기면 사무실로 출근했다. 열정과 의무감으로 그 시간을 버텼지만, 그 사이 조금씩 건강이 무너지는 것은 알아채지 못했다.

“대학 시절부터 테니스를 해서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7년 전 선배 광고인들과 강원도 건봉사 산행을 하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가볍게 산을 오르는데, 저는 무릎이 아파서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못 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이후 그는 광고인의 모임 ‘초월단’의 정기산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고 뻐근한 증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조금 쉬면 좋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산에만 다녀오면 언제나 불편함이 그림자처럼 따라 붙었다.

“무릎 문제로 고민하던 터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관절팔팔’ 광고를 들었습니다. 광고는 단순했지만 메시지가 확실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관련 기사를 검색하고 사용자들의 체험담을 꼼꼼히 챙겨 읽어봤죠. 그런 다음 직접 제품을 구입해 복용을 시작했는데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두 달 정도 섭취하니 불편함이 깨끗하게 사라졌고 산을 올라도 전혀 부담이 없었다. 이후 꾸준히 복용한 덕분에 무릎에서 나던 소리도 사라졌다. 지난 8월 초 지리산 당일산행을 했지만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관절이 편해지자 산행에 자신이 붙었다. 그는 내년 초 선후배들과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실 요즘은 혈관팔팔로 몸 관리를 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압이 낮은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서 산행을 하는데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큰일이잖아요. 트레킹에 함께 갈 분들에게도 안전한 여행을 위해 혈관팔팔을 권하고 있습니다.”

강씨가 관절팔팔에 이어 혈관팔팔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 홍합과 멜론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만든 식품이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제로 오랜 시간 두 제품을 먹고 있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었다.

“관절팔팔과 혈관팔팔피부팔팔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먹으면 속이 편하고, 다른 약과 같이 섭취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서 먹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몸이 피곤할 때는 평소보다 더 많이 먹기도 했었는데, 심지어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혈관팔팔의 효과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도 믿음의 토대가 됐다. 최근 건강검진을 하는 의료기관에서 초음파를 통한 경동맥 측정 항목을 도입하는 곳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관벽 두께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게 됐다.

“주변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쓰러진 분들을 보니 심각하더군요. 혈관은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꺼워진 혈관 벽에 대한 치료법은 따로 없다고 하더군요. 예방을 위해 혈관팔팔을 먹기 시작했는데, 몇 달 뒤 건강검진에서 경동맥을 측정해 보니 정상인보다 얇은 것으로 나와서 안심이 됐습니다.”

이렇듯 그는 몸소 변화를 체험한 덕에 현재 본인뿐만 아니라 온 가족까지 함께 먹을 만큼 ‘씨스팡 전도사’가 됐다. 이제 그에게 씨스팡 제품은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한 필수품이다.

CAMPAIGN INFO

㈜씨스팡│건강팔팔 캠페인의 든든한 후원자

산에서 발생하는 심장질환, 혈관이 문제다!
혈관 건강 도우미 ‘혈관팔팔피부팔팔’… 강력한 항산화효소

지난 6월 2일 오전 6시경 설악산 대청봉 정상에서 등산객 김모씨(59·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인근 중청대피소의 직원들이 출동해 김씨를 살려냈다. 이들은 김씨가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AED(자동심장제세동기)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10분 만에 김씨의 의식과 호흡이 돌아오게 했다. 이후 환자는 119헬기로 후송되어 인근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에서 일어나는 사망사고의 절반이 심장질환에 의한 것이다. 산악지대는 고도차에 따른 기온 변화가 심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에서 땀을 흘리면 혈관이 늘어나고 땀이 식으면 혈관이 수축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혈관이 좁아져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혈관 건강은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가는 경동맥의 두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동맥의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심장과 뇌 사이의 원활한 혈액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노화다. 흡연, 음주, 비만 등 나쁜 생활습관도 혈관벽을 두껍게 한다. 두꺼워진 혈관벽은 원활한 혈행을 방해해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씨스팡이 생산한 ‘혈관팔팔피부팔팔’이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 벽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국가기관에서 효과를 인정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인 것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단독 예측 인자로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주목하고 있다. 국내 대한내과학회에서도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지표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정상적인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0.7mm 미만이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1mm 이상일 경우 급성 심근경색 발병 위험은 2배 증가하며 관동맥질환과 뇌졸중 위험은 최대 5배까지 높아진다.

혈관팔팔피부팔팔의 주성분은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이다.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성분이 7배 풍부한 프랑스 아비뇽 지역의 칸탈로프 멜론에서 추출한 항산화효소가 주요 원료다. 이를 위산에서 녹지 않게 특수 코팅해 제품화했다.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은 2008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뤽 몽타니에’ 박사가 개발했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 인체실험 결과에 따르면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 섭취군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SCI 논문 10여 편과 50여 편의 해외 연구논문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DNA 손상방지, 종양억제, 시력개선 등 노화방지효과와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

하산할 때 무릎 아프면 염증을 잡아야죠!
관절 통증과 염증 개선 식품 ‘관절팔팔’…  초록입홍합 오일

열심히 산에 다닌 사람치고 무릎이 성한 경우는 드물다. 열 중 아홉은 내리막에서 무릎을 잡고 통증을 호소한다. 능력을 넘어서는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 등의 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관절 통증은 조금씩 서서히 찾아온다. 건강한 사람도 긴 시간 산행 뒤에는 무릎과 발목이 묵직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런 현상은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무리한 산행이 계속되면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관절 통증은 염증이 원인이다. 초기의 약간 시큰 거리는 것도 관절의 염증 때문이다. 이를 처음부터 잘 잡아야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관절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이다. 뉴질랜드 앞바다의 강한 태양을 견디며 생존한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는 초록입홍합은 강력한 항염 성분을 지닌 오메가3가 들어 있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의 경우 오메가3가 독특한 결합구조로 구성돼있어 항염 효과가 기존 오메가3의 200~35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알레르기와 면역학 저널).
씨스팡의 ‘관절팔팔’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로 관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 제품이다. 특히 친환경 무공해 추출공법으로 얻은 오일을 원료로 사용해, 화학적 잔류물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만성 염증성 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소염진통제는 위장관 출혈 증상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지만, 천연원료인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은 이런 문제가 없어 장기복용이 가능하다.


문의 02-85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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