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oice] 등반과 여행의 질 높이는 아이디어 장비

입력 2019.08.16 10:23 | 수정 2019.09.03 14:42

타톤카 페트리 체어Tatonka Petri Chair
타톤카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독일 내에서는 4대 아웃도어 명품 가방브랜드로 꼽힌다. 생산하는 제품군 모두 독일 브랜드답게 실용적이고 튼튼하다. 타톤카 페트리 체어는 캠핑 의자와 배낭을 결합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근교산행을 나설 때 캠핑 의자를 따로 챙겨 나가는 편이라면 구입을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용량은 35L이며,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무게도 1.8kg에 불과하다. 수납공간도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등산 외에 다양한 장비를 필요로 하는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격 13만9,000원(인터넷 쇼핑몰 기준).  문의 신명글로빅스 1588-5687.
스카르파 퓨리아 에어 암벽화Scarpa Furia Air
스포츠클라이밍과 암벽화에 점차 눈을 뜨고 있는 사람이라면 암장 내 고수들이 퓨리아 시리즈를 신고 있는 것을 종종 목격했을 것이다. 퓨리아 시리즈는 일정 수준 이상의 클라이머들이 기량을 극한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들이다. 
 스카르파 퓨리아 에어는 퓨리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에어Air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무게 때문. 전작인 퓨리아 1의 무게 200g보다 50g 가벼운 150g으로 출시됐다. 사과 한 개보다 가벼운 무게다. 무게를 줄이면서도 퓨리아 시리즈의 특징인 발을 감싸는 디자인과 발가락을 손가락처럼 쓸 수 있게 하는 밑창의 부드러움은 그대로 계승했다.
가격 21만5,000원.  문의 스카르파 1644-1708.
여행용 전기 코펠 파트너Partner
해외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인 전기코펠로 연료를 따로 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호텔이나 현지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방에서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핫플레이트 본체와 전용용기, 보조그릇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수납이 편하다. 무게도 1.2kg 정도로 무난한 편. 100~250V 전압에 모두 작동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110V와 220V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600W의 출력을 유지한다. 비슷한 일본제품에 비해 출력이 월등하다.
크기 175×85mm.  홈페이지  www.sj-global.co.kr
산 이름 알려주는 앱Peak Lens
궁금한 산 이름을 증강현실로 알려 주는 앱이다. GPS 기능을 켜고 앱을 시작한 후, 8자 모양으로 폰을 돌리면 GPS가 앱과 연동된다.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풍경에 가져다 놓으면 산 이름이 표시된다. 촬영하면 능선과 산 이름이 그대로 찍혀 산행기를 공유할 때 도움이 된다. 다운로드 항목에서 ‘Republic of Korea’를 다운(14.5MB) 받으면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곳에서도 구동 가능하다. 단점은 아이폰은 이용할 수 없다는 것과 한국 산이름 데이터가 조금 부족해 유명한 산 위주로만 표시된다는 것, 저가 폰의 경우 원가 절감을 위해 방향센서가 빠져 있어 화면 회전이 안 된다는 점이 있다. 그래도 무료인 걸 감안하면 등산인을 위한 혁신적인 앱이다. 
홈페이지 peakl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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