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ㅣ프로트렉 PRW-6600] 신뢰도 높은 아웃도어 정보를 내 손목에 담다!

입력 2019.09.24 11:06 | 수정 2019.09.27 10:16

등산용 시계 프로트렉 PRW-6600과 함께한 북한산 산행
* 카시오에서 제공 받아 월간산에서 체험 후 작성한 기사입니다.

산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경로는 다양하다. 예전에는 지도나 책을 많이 봤지만, 지금은 인터넷 서핑을 통해 원하는 것들을 대부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산행을 계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산행 중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용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등산용 시계 카시오 프로트렉 PRW-6600은 산에서 필요한 핵심 정보를 매우 쉽게 얻을 수 있는 장비다. 전파 수신을 통한 완벽한 시간을 알려 주는 손목시계인 동시에 나침반과 고도계, 기압계, 온도계 기능이 모두 담긴 멀티 플레이어다. 이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건국대산악부 여한솔, 한동현씨, 세종대산악부 이보라씨와 함께 북한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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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오르며 프로트렉을 테스트하고 있는 참가자들.
정상은 얼마나 남았을까?
북한산을 오르기 직전 산길 입구에서 프로트렉 PRW-6600의 디지털 패널에서 고도를 확인했다. 벌써 디지털 패널에는 80m를 등반했다고 표시가 된다. 기압으로 고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라 등반하기 전에 반드시 기준점을 다시 설정해야 한다. (해수면 0m 기준) 그래야 산행 중 현 위치의 고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얼마나 더 올라가야 정상인가요?”
“지도에 해발 367m로 나와 있는 족두리봉 꼭대기까지 가려면 267m는 더 올라가야 하네요”
평소 같으면 이런 질문에 ‘45분이나 50분 정도’라고 어림잡아 말했겠지만, 프로트렉 PRW-6600을 활용하니 훨씬 쉽게 정보를 알려줄 수 있었다. 일행들도 정확한 수치로 답을 주니 훨씬 이해가 쉽다는 반응이었다. 역시 야외에서는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해 정보를 얻어야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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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자가 오른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고도계 모드. 2 기압계를 이용해 날씨의 변동을 예측할 수 있다. 3 나침반 기능을 작동시키고 수평을 유지하면 초침이 북쪽을 가리킨다. 4 온도계 모드. 정확한 기온을 알려면 시계를 손목에서 잠시 분리해 두면 된다.
Information
프로트렉 PRW-6600은 고도, 기압, 방위, 온도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트리플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이를 활용해 산악활동을 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1도 단위로 방위를 구분할 수 있는 디지털 나침반과 날씨 예측이 가능한 기압계와 온도계 등이 모두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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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환경에서 유용한 프로트렉 시리즈 제품들. 왼쪽부터 PRW-50Y-1BDR, PRW-6600YB-3DR, PRW-60Y-2ADR 모델.
억지로 시간 맞추지 않아도 된다?
북한산을 오르며 세 사람이 착용한 프로트렉 시계는 전파를 수신해 자동으로 시간을 맞춰 주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세 제품 가운데 하나가 시간이 15분 정도 차이가 났다. 오랫동안 실내에 보관해 전파 수신을 통해 시간을 갱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파 수신을 시험하기 위해 작은 암봉 위에 시계를 풀어두고 수동 전파 수신모드를 작동했다. 그 자리에서 5분 정도 있으니 전파를 수신했다는 의미의 ‘GET’이라는 표시가 뜨더니 시계 침이 정확한 시각을 찾아 움직였다. 수신이 되어 있던 나머지 모델들과 비교하니 초침까지 완벽하게 일치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시계 스스로 알아서 시간을 맞춘 것이다.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보니 전파 수신기능의 편리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주요 도시 여행 시 그 지역의 정확한 시간을 자동으로 맞춰 준다고 하니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프로트렉 시계의 전파 수신 보정기능은 손목시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필드테스트를 통해 경험한 것처럼, 전파 수신이 되지 않는 곳에 오래 보관하면 일반적으로 오차가 생길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시계를 풀어 하늘이 잘 보이는 창가에 두면 자동으로 전파를 수신해 늘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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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렉 필드테스트를 위해 북한산에 오른 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nformation 
프로트렉 시계는 전파 수신기능 외에도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터프솔라’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태양전지를 통해 작동에 필요한 전원을 충전한다. 어두운 곳에서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끄고 초침을 정지하는 ‘파워세이빙’, 충전 상태를 알려 주는 배터리 인디케이터 기능도 있다. 또한 각 기능 동작이나 계측 시 바늘이 디지털 패널을 가리지 않게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오토 핸즈 시프트’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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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렉 제품은 10기압 방수성능을 갖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기능성은 기본, 스타일도 살리는 아이템
북한산 족두리봉 정상에 도착해 디스플레이의 고도를 확인하니 ‘해발 379m’였다. 역시 프로트랙 센서의 정확성은 대단했다. 왜 아웃도어 얼리어답터 유저들이 열광하는지 이유를 충분히 알 것 같았다. 작은 산에서의 정확성이 이 정도라면 히말라야와 같은 큰 산에서의 신뢰도 또한 프로트랙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 GPS 앱을 활용해도 고도와 방위, 지형도 등을 산행 중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분화가 어려워 정확하지도 않을뿐더러 매번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작동시키는 일이 보통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산 속에서는 배터리가 쉽게 방전됩니다. 하지만 프로트렉은 그런 걱정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신뢰가 갑니다.”
북한산에서 진행된 필드테스트에 참여한 여한솔씨는 프로트렉을 착용해 보고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점’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PRW-6600은 데일리로도 전혀 이질감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큼직한 시인성 좋은 인덱스에 기어를 연상시키는 메커닉한 베젤부 디자인 역시 둥글둥글하게 생겼지만, 이럴 때 ‘내강외유’ 라는 말을 쓰던가. 이러한 이유로 PRW-6600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더라도 전혀 손색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도 역시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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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암릉을 오르고 있는 필드테스트 참가자들.
Information 
프로트렉 PRW-6600은 아웃도어에 적합한 내구성을 갖췄다. 수영도 가능한 10기압 방수와 영하 10℃ 내저온 성능을 자랑한다. 그밖에 디지털패널과 다이얼부 모두 점등되는 더블 LED라이트, 월드타임, 스톱워치, 타이머 등 손목시계의 기본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다. 손목 밴드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실리콘이 함유된 친환경 듀라 소프트 소재의 ‘수평구조’ 손목 밴드는 하루 종일 차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시착감이 우수하고 부드럽다. 슬라이드 레버를 적용해 유저 누구나 손쉽게 밴드의 탈부착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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