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名醫’ 이홍식의 포토 에세이] 정말 행복한 사람은…

  • 글·그림 이홍식 명예교수
    입력 2020.02.10 18:19

    뛰는 사람보다 

    걷는 사람이 행복하고, 

    걷는 사람보다 

    자기 집 문 앞에 앉아 

    지나가는 순례자를 

    쳐다보는 사람들이 

    더 행복해 하는 것을 보았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고향과 집을 떠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홍식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 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에 400여 명밖에 안 되는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정신의학 분야 명의로 손꼽힌다. 산티아고 순례길, 잉카 트레일, 파타고니아, 제주올레 등을 걸었으며, 평소 걷기를 통한 마음 수련과 명상을 특히 강조한다. 그는 이를 ‘동적 명상’이라고 한다. 세브란스정신건강의학병원장, 한국자살예방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 <눈물은 남자를 살린다>, <나는 나를 위로한다>가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