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코로나19로 호황 누리는 등산식품업체

  • 글 오영훈 기획위원
    입력 2020.03.24 16:44

    주문판매량 폭증에 한때 홈페이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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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건 프리즈 드라이’사에서 생산하는 마운틴 하우스 등산식량.
    코로나19로 미국의 등산식품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미국의 ‘오리건 프리즈 드라이’사는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인 위험이 지적되기 시작한 지난 1월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월 한 달에는 전년도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사재기, 되팔기 등을 막기 위해 급기야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도 했다.
    오리건 프리즈 드라이 관계자는 “판매량 증가의 원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월 30일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불안 심리로 인해 비상식량을 확보하려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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