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의 일부는 설악산 클린 활동에 지원
해외 자연 휴양지나, 공원을 방문하면 티셔츠, 자석, 컵, 배지 등 다양한 기념품이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산에 대한 기념품이 많지 않지만, 곧 다른 나라 못지않게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산을 사랑하는 단체 ‘WECAREKOREA’에서 설악산의 모습을 담은 배지 6종을 출시하였다. 설악산의 정상석인 대청봉과, 매년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공룡능선, 울산바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인 ‘토왕성폭포’ 와 설악산에서만 피어나는 ‘솜다리’와 천연기념물 ‘반달가슴곰’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배지를 만들었다.
설악산 배지의 수익금은 설악산 클린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수제맥주 브루어리 ‘문베어’, 생분해 비닐 ‘리그라운드’와 함께 산행청소를 할 예정이다.
박선배 위케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의 모습을 간직하고, 다음 세대들도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설악산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산들의 기념품 제작과 산행청소를 하겠다"고 말했다.
설악산 배지 6종은 5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참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carekorea/)
홈페이지 (www.wecarekorea.kr)
판매문의: wecarekorea.mari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