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대한민국 군경 ‘페트병 활동복’ 만든다

  • 글 월간산 편집진
    입력 2021.04.21 09:37

    [월간산 4월호 업계뉴스]
    투명 페트병 재활용 의류 1만2,000여 벌 제작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국내에서 사용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을 국방부 장병과 경찰청 직원들의 활동복으로 선보인다.
    블랙야크는 지난 3월 15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국방부, 경찰청, 섬유산업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기능성 의류를 시범 구매하는 자원순환 서약식을 진행했다. 섬유산업연합회 회원사로서 블랙야크는 국방부, 경찰청이 시범 구매할 1만2,000여 벌의 투명 페트병 재활용 의류 제작을 맡는다.
    기존의 재생 폴리에스테르 패션 상품이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폐페트병 재활용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화학섬유 제조기업 티케이케미칼을 시작으로 스파클, 두산이엔티, GS리테일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전국 지자체와 투명 페트병 배출부터 수거, 제품 생산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국내의 페트병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끄는 블랙야크의 친환경 모델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내며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15일, 블랙야크는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및 지속 가능한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환경재단과 고품질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의식 제고에 앞장선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이 블랙야크의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분리 배출 참여가 중요한 만큼 협업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본 기사는 월간산 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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