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5년간 적자 370억 원

입력 2021.11.15 09:37

코로나 여파로 이용객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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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의 최근 5년간 영업적자가 370억 원에 달하는 등 매년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6~2021.8) 국립자연휴양림 영업실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수입액은 총 965억 3,030만 원인 반면, 인건비와 운영비 등 지출액은 총 1,335억996만 원으로, 최근 5년여 간의 영업적자가 369억7,966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여파로, 2020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은 300만9,802명에 그쳐, 2019년 465만7,108명과 비교해 35.4%나 감소했으며, 2021년 8월 말 기준 이용객도 241만1,416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최근 5년간 영업적자가 112억 5,401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59억6,180만 원, 전라남도 49억6,559만 원, 제주도 35억8,398만 원, 경기도 33억7,909만 원, 전라북도 26억3,278만 원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2021년 10월 기준, 국립자연휴양림은 부산시 1개, 울산시 1개, 경기도 5개, 강원도 13개, 충청북도 3개, 충청남도 3개, 전라북도 5개, 전라남도 4개, 경상북도 6개, 경상남도 2개, 제주도 2개 등 총 45개로 조사됐다.
본 기사는 월간산 11월호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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