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인봉 사동리 등산로 열렸다

입력 2022.05.10 09:53

낙석 통제 코스 우회해 개설

이미지 크게보기
울릉도 성인봉.
울릉도 성인봉의 사동리 방면 등산로가 열렸다. 울릉군은 낙석위험 구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 폐쇄했던 사동리 안평전~성인봉 구간의 등산로를 4월 11일 신설했다.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개통한 등산로는 울릉읍 안평전 주차장에서 관모봉 동쪽 7~8부 능선을 지난다. 낙석피해로 통제된 기존 노선의 반대쪽 사면으로 길을 내 안전이 확보됐다.
일부 급경사 구간에는 목재데크(2개소, 총 55m), 야자매트(130m), 목계단을 시공했다. 또한 노선 중간에 등산객이 쉬어가는 벤치와 방향안내를 위한 이정표를 설치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올해 성인봉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해 기존 KBS~성인봉, 대원사~성인봉(총 7.2km) 구간의 각종 안내판, 목계단·안전난간 등을 전면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월간산 2022년 5월호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