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ㅣ블랙야크 클럽데이] 3,000명 참가한 국내 최대의 등산인 축제!

입력 2019.05.30 17:40

발왕산 일대 빙고미션, 백두대간 퍼포먼스, 히말라야 트레킹 추첨 다채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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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3,000여 명의 BAC 도전자들이 용평리조트 행사장에 모여 성황을 이뤘다.
단일 브랜드 행사로는 역대 최대 인원인 3,000여 명이 블랙야크 클럽데이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4월 20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2019 블랙야크 클럽데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클럽데이는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회원 3,000여 명이 참가한 초대형 등산 이벤트다. BAC 전체 도전자가 10만여 명인 걸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숫자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등 환경 이슈를 참가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해 현수막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에코 데이’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또 강릉원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폐자재로 제작한 환경 제작물과 야크 조형물을 전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용평리조트를 끼고 있는 발왕산 일대 산악지형을 이용해 ‘ECO’, ‘BAC’, ‘DAY’를 조합하는 알파벳 빙고 미션을 열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블랙야크 모델 선발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으며, 주변 부스에서는 팔씨름대회, 아웃도어 매듭법 안내, 김미곤 대장 사인회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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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한 ‘하나의 백두대간 2019’ 카드섹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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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미션 수행을 위해 알파벳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참가자.
이날 행사의 백미는 모든 참가자가 함께한 ‘하나의 백두대간 2019’ 퍼포먼스였다. 한반도와 백두대간 산줄기를 ‘하나의 백두대간을 위하여’라는 메시지를 담아 카드섹션을 만들었다. 한반도 백두대간 종주를 기원한 카드섹션은, 2,000여 명 이상의 BAC 회원이 참가한 초대형 퍼포먼스였다. 
행사 마지막 순서인 히말라야 트레킹 추첨 및 시상식에서는 2018년 ‘명산 100’ 완주자를 비롯 총 46명에게 당첨의 기회가 주어졌다. 당첨자들은 히말라야 트레킹의 설렘과 기쁨으로 연신 환호성을 내질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블랙야크 김정배 팀장은 “이번 클럽데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멤버들과 함께 평화와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블랙야크는 산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으로써 모든 멤버들의 의미 있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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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학생들이 실제 블랙야크 모형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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