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oice] 장비가 몸의 일부처럼 느껴질 때~

입력 2019.10.15 16:48

마인들 히말라야 MFS 등산화
Meindl Himalaya MFS
탱크 같은 강력한 중등산화. 무겁고 단단한 착화감 때문에 ‘주인을 스스로 택한다’는 말이 있는 독일 330년 전통 마인들의 스테디셀러. 메모리 폼 시스템MFS을 적용해 발에서 열이 나면 ‘많이 걸어서 피곤하다’는 것을 인지해 겔 타입 유동체가 발목을 더 단단히 잡아 주고, 깔창은 발에 맞게 성형돼 일체감이 극대화된다. 가죽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의 척추 부위를 사용했으며, 다이가픽스 끈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6시간 이상의 장거리 산행, 동계 심설·하계 우중, 험준한 지형 산행에 적합하다. 중장거리에서 발의 피로도가 적고, 발목 부상 예방에 최적화되었다. 반드시 신어보고 사이즈를 택해야 한다. 발과 등산화가 서로 길들여질 시간이 필요하다. 가격 45만 원. 홈페이지 www.annapurna.co.kr
카시오 프로트렉 PRW-6600YB
Casio PRO-TREK PRW-6600YB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손목시계를 차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웃도어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벼운 산행을 할 땐 손목시계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다. 
그러나 백패킹이나 1박 이상의 장거리 산행, 우천이 예보되는 상황에서 시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카시오 프로트렉 PRW-6600은 아웃도어에서 마주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능이 총집결된 아웃도어용 손목시계다. 방위와 고도, 온도를 계측할 수 있으며 10기압 방수 기능도 갖췄다. 게다가 터프 솔라(카시오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태양광 충전 방식)를 채용해 방전의 우려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디자인도 깔끔해 일상복과도 잘 어울린다. 문의 지코스모 gcosmo.co.kr, 02-3143-0718
아디다스 미러 렌즈 선글라스
ADIDAS EYEWEAR A429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의 선글라스 라인업 가운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러 렌즈’ 시리즈 제품 중 ‘A429’ 모델. 4~5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거울처럼 반짝이는 미러 렌즈를 스포츠용 선글라스에 적용했다. 아디다스 스포츠선글라스 특유의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미끄럼 방지 고무를 덧댄 안경테와 2단 각도 조절 코 받침대를 적용했다. 트레일 러닝,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다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렌즈 색깔이 짙은 편이라 햇빛이 강한 곳에서 사용하기 좋다. 사실 미러 렌즈 선글라스는 기능성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구입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제품은 기능적으로도 준수하다. 오픈마켓 가격 13만~15만 원. 홈페이지 www.adidas-eyewear.co.kr
레드렌서 MH10
Ledlenser MH10
일부 산행 전문가들은 헤드랜턴은 ‘소모품’이므로 5만 원 이하의 저가 제품을 사라고 추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들은 잔고장도 심하고 밝기도 낮아 불편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대부분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해 언제 방전될지도 모른다. 
이처럼 저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은 적이 있다면 독일의 레드렌서에서 출시한 MH10을 주목할 만하다. 소비자가격 10만 원으로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150m까지 뻗는 600루멘이란 괴물 같은 밝기를 자랑한다. 최대 밝기에서 10시간, 최저 밝기에선 120시간 지속되는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 가능하다. 
문의 신명글로빅스 1588-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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