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돌이 박영래의 만화산행ㅣ구병산] 신선대~정상 잇는 암릉 길은 한 폭의 동양화

입력 2020.01.08 10:25

정상에서 동남쪽 백화산과 백두대간 위로 솟는 해돋이도 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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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동으로 본 신선대 방면 암릉. 왼쪽 앞 암봉에서 오른쪽 뒤로 815m봉(낮은 봉)~853m봉(높은 봉)~824m봉(뾰족한 봉)이 보인다. 신선대는 824m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속리산으로 남진南進해 오던 백두대간은 속리산 천왕봉(1,057.7m)에서 남동으로 방향을 틀어 형제봉(828m)으로 향한다. 형제봉을 지난 백두대간은 약 2km 거리 690m봉을 지나 봉황산(740.8m)으로 이어진다. 형제봉과 봉황산 사이 690m봉에서 백두대간과 갈라져 서남방향으로 가지 치는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이 장고개 남쪽 630m봉에 이른 다음,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약 3.5km 거리에 빚어놓은 산이 구병산九屛山(876.5m)이다. 구병산에서 계속 서진西進하는 능선은 약 9 km 거리에 이르면 삼가천에 여맥들을 가라앉힌다.
구병산은 북쪽 우복동牛腹洞이라 일컬어지는 구병리와 삼가리 협곡 건너 속리산 천왕봉과 마주보고 있다. 이 상황을 두고 예전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은 남편을 뜻하는 부산夫山, 구병산은 아내를 뜻하는 부산婦山으로 불러오고 있다. 이곳 토박이 주민들은 속리산 천왕봉은 지아비산, 구병산은 지어미산으로 부른다. 
속리산국립공원 남단 경계를 이루는 구병산은 행정구역상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면, 마로면 경계를 이룬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아홉 개에 달하는 암봉들이 톱날처럼 연이어져 있다. 그래서 옛날 이곳 주민들은 아홉 개 봉우리를 뜻하는 구봉산九峯山으로 부르기도 했다.
구병산은 기암절벽들이 한 폭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서원계곡과 삼재팔난三災八亂을 피할 수 있다는 십승지로 알려진 구병리 우복동과 동굴풍혈, 속리산 정이품송의 아내라는 서원리 정부인소나무(천연기념물 제 352호), 낚시터로 유명한 삼가저수지, 숨은골의 쌀난바위, 절터골 두꺼비바위, 그리고 주능선 남과 북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기암절벽 등 절로 무릎을 치게 하는 풍광들이 온 산을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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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동남쪽으로 조망되는 적암리와 상주시 방면 고속도로와 25번국도. 고속도로와 국도 건너편 산은 상주시 화남면 천택산이다. 천택산 뒤 멀리는 팔음산과 백화산 포성봉(가운데)이다. 백화산 왼쪽 뒤로 보이는 백두대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다.
등산코스
구병산 등산로는 정상 남동쪽 적암리, 정상 서쪽 서원리, 정상 북쪽 구병리에서 오르고 내리는 코스들이 대표적이다. 정상 남쪽 적암리 방면에서는 25번국도변 직행 및 마을버스가 정차하는 곳인 구병산 식당~적암리 마을회관~성황당골  삼거리~절터골~정수암 터~853m봉~정상 동릉, 적암리 마을회관~서북쪽 숨은골~쌀난바위 경유 정상에 오르는 코스들이 대표적이다.
정상 서쪽 서원리에서는 서원교에서 일명 충북 알프스라고 불리는 구병산 정상 서릉인 535m봉~605m봉~685m봉~753m봉~백지미재~쌀개봉, 정상 북쪽 구병리에서는 구병리 마을회관~동굴 풍혈~쌀개봉 경유 구병산 정상에 이르는 코스들이 대표적이다. 상기코스들을 적암리 구병산 식당~절터골~정수암 터~853m봉 경유 정상에 오르는 코스를 시발점으로 시계방향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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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비석 왼쪽 뒤로 보이는 푯말에는 ‘←서원리 7.7km, ←구병리 2.0km, 853봉 1.1km→, 형제봉 9.2km→’라고 쓰여 있다.
구병산 식당~적암리 마을회관~절터골~정수암 터~853m봉~정상〈약 4 km·3시간 30분 안팎 소요〉
정수암 터淨水庵址(일명 토골사 터) 옹달샘에는 ‘500여 년 전 속세를 등지고 이곳에서 불도를 닦던 스님들이 6개월을 못 넘기고 암자를 떠났다는데, 그 이유는 암자 옆 옹달샘에서 나오는 물을 음용飮用하면서부터 정력精力이 넘쳐 주체主體 못 할 정도로 변강쇠가 되어가므로 다시 속세로 하산할 수밖에 없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물은 수 백 년은 되었을 두꺼비석상 밑 돌멩이들 틈에서 나오고 있다. 갈수기에는 물이 마른다. 최근에는 샘물이 오염되어 보은군에서 ‘음용불가’ 푯말을 붙여 놓았다.
정수암 터 삼거리에서 오른쪽 급경사 계곡으로 1시간 넘게 올라가면 853m봉 동릉 안부 T자 삼거리(↓절터 1.2km, ←적암리 3,2km, ←절터 2.0km, ←853봉 0.7km, ←구병산 2.0km, 신선대 0.7km→, 형제봉 7.2km→ 푯말)가 나온다. T자 삼거리에서 왼쪽(서쪽) 암릉 길이 구병산 등산로들 중 하이라이트이다.  서쪽 암릉 길로 4분 오르면 무명 암봉 전망장소 오른쪽 아래 ㅓ자 삼거리(←등산로 아님, 853m봉→, ↖윗길은 벼랑 위로 추락 위험, 노약자부녀자는 아랫길 이용↘ 푯말)가 나온다.
ㅓ자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곧이어 암봉 북쪽 절벽 내리막길이다. 20m 길이 밧줄이 설치된 직벽에는 가로 30cm, 세로 20cm 크기 발디딤 철판(미끄럼 방지를 위해 철판 위에 나무판 부착·빙설 시 위험)이 계단처럼 박혀 있다. 계단을 내려선 절벽 하단부에서 왼쪽으로 1분 오르면 작은 바위 안부로 올라선다. 이곳에서 오른쪽 바윗길로 20m 가량 오르면 현 위치 01-05 말뚝푯말이 나온다. 이후 바윗길은 무명 암봉 북벽 하단부로 이어진다. 북벽 하단부로 14분(약 200m 거리) 올라가면 853m봉 북릉 ㅓ자 삼거리(↓형제봉, ←853봉, ↑구병산 푯말)로 올라선다. 이곳에서는 서쪽으로 구병산 정상이 마주 보인다.
이후 853봉 북서쪽 사면 길로 2분이면 현위치 01-07 푯말을 지나간다. 01-07 푯말을 뒤로하고 3분 더 나아가면 동쪽(왼쪽) 853m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ㅓ자 삼거리이다. ㅓ자 삼거리를 뒤로하면 곧 이어 약 10m 높이 발디딤 철판 내리막길이다. 발디딤 철판(빙설 시 주의)을 내려서서 약 20m 가면 남쪽 정수암 터 갈림길과 만나는 안부(←절터 2.0km, 현위치 01-08 푯말)로 들어선다.
 
 정수암 터 갈림길 안부에서 서쪽은 815m봉이 가로막고 있다. 이곳에서는 능선을 타고 815m봉을 넘는 길과 815m봉 북쪽으로 휘도는 사면 길 두 가닥이 있다. 두 길은 약 12분 거리에서 만나고 2분 더 내려가면 북쪽 구병리 방면 제2코스 길과 만나는 안부(현 위치 01-10 푯말)에 닿는다.
안부를 뒤로하고 7분 거리 현 위치 푯말(01-11)을 지나 10분 오르면 독립된 큰 암봉 하단부 안부에 닿는다. 이후 안부 오른쪽(암봉 북사면)으로 7분 거리 6m 밧줄(직벽 세미클라이밍·빙설 시 위험)을 지나 1분 더 오르면 암봉 북쪽 상단부와 가까운 지점(현 위치 01-12 푯말)에 닿는다. 이후 내리막길로 6~7분이면 위성지국과 쌀난바위 계곡 갈림길인 마지막 안부(←위성지국 2.0km, ↑구병산 0.1km, ↓853봉 1.0km 푯말)가 나온다.
안부에서 정상은 주능선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비껴난 급경사 사면 돌밭 길로 약 10분 걸린다. 정상(↓형제봉 9.2km, ↓853봉 1.1km, ↑서원리7.7km,↑구병리 2.0km 푯말)에서 남쪽은 수 십 길 벼랑이다. 안전시설인 난간이 전혀 없어 조심해야 할 곳이다.
적암리 마을회관~숨은골~쌀난바위~정상 동릉 안부~구병산 정상 들머리 〈약 4 km·3시간 30분 안팎 소요〉
숨은골 들머리 구병산 푯말(구병산 1.8km→)에서 5~6분이면 숨은골 계류를 왼쪽으로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철도용 침목이 촘촘하게 깔린(오른쪽에는 난간) 길로 약 100m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계류를 건너간다. 이후 계곡 안으로 40분 거리에 이르면 쌀난바위에 닿는다.
쌀난바위는 굴 입구 폭이 2m가량 되는 석굴 안쪽 벽면에 폭이 30cm 되는 반달형 작은 바위구멍이다. 쌀난바위에는 ‘절벽 밑 동굴암자 터(쌀난바위 왼쪽에 있는 아치형 자연 동굴 ·입구 폭 5m에 높이 3m, 깊이 6m 가량) 에 수도승 한 명이 살았는데, 지팡이로 쌀난바위 구멍을 한 번 두드리면 한 사람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쌀이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암자를 찾아온 손님이 있어서 두 사람의 밥을 지으려고 지팡이로 바위 구멍을 두 번 이상 마구 두드리자 지팡이가 부러지고 바위에서 붉은 피가 흐르더니 그 후로 쌀이 나오지 않게 되었고 수도승도 암자를 떠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쌀바위 오른쪽으로 약 40m 들어서면 양쪽 절벽 사이가 약 4m 폭으로 좁아지는 U자형 협곡 무명폭포가 나온다. 무명폭포 왼쪽에 설치된 철계단을 오른 이후 울퉁불퉁한 너덜 길로 들어서면 비좁았던 바위협곡이 V자형으로 조금씩 넓어진다. 바위협곡으로 15분 올라가면 이후 급경사 지그재그 길로 들어선다. 지그재그 길로 50분~1시간가량 올라가면 853m봉 방면 길과 만나는 정상 동쪽 안부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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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골 중단부 정수암지 옹달샘 옆 오래된 두꺼비석상. 이곳에서 오른쪽 길은 853m봉 동쪽 안부, 왼쪽 길은 853m봉 서쪽 안부로 이어진다.
서원리~알프스 능선~백지미재~쌀개봉~구병산 정상 〈약 8km·6시간 안팎 소요〉
서원리書院里라는 마을 이름 때문인지 이곳은 고시촌(고시원)을 이루고 있다. 서원리는 속리산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충북알프스’ 들머리이다. 충북알프스는 1998년 보은군에서 지정했다. 충북알프스 안내도와 시발점 안내 푯말(구병산~속리산 43.9km)이 있는 주차장에서 오른쪽 푯말(↑구병산 7.7km, ↑853봉 8.8km, ↑형제봉 16.9km) 옆으로 난 길이 들머리이다.
685m봉에서 사면 길로 8분 거리인 펑퍼짐한 분지는 옛날 화전민들이 살았던 곳이다. 화전 터에는 멧돼지들이 땅을 들쑤셔 놓은 흔적들이 역력하다. 화전 터를 뒤로하고 30분 거리인 753m봉을 지나 7~8분 내려가면 갈평저수지 방면(뱀골) 길과 만나는 백지미재에 닿는다. 백지미재는 옛날 남쪽 갈평리에서 북쪽 서원계곡 북두문이 방면(삼가저수지와 비룡저수지 사이)으로 넘나들던 고갯길이었다. 백지미재를 뒤로하면 45도 경사진 내리막 바위(10m)에 이어 오르막바위(8m)가 나온다. 이어 40분가량 오르면 쌀개봉 삼거리(←구병리 1.2km, ↓서원리 6.9km, ↑구병산 0.8km 푯말)에 닿는다.
쌀개봉에서 12분 거리인 안부에는 2개의 풍혈이 있다. 이곳 풍혈은 2005년 1월에 발견되었다. 풍혈마다 뿜어 나오는 온기溫氣는 예전보다 못하다. 우물처럼 둥그런 보호막 석축이 있었으나 지금은 많이 무너져 있다.
풍혈을 뒤로하면 곧이어 바위벽에 걸쳐진 약 18m 높이 나무계단(3단)으로 올라간다. 계단지대는 급경사에다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여서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나무계단을 오른 후 오른쪽으로 약 35m 더 오르면 구병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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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m봉 동쪽 안부를 뒤로하면 곧 나오는 약 10m 높이 내리막 계단지대. 햇볕이 들지 않는 북사면이기 때문에 빙설 시에는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해야 되는 곳이다.
구병리 마을회관~동굴 풍혈~쌀개봉~풍혈~정상 〈약 3.5km·2시간 30분 안팎 소요〉
구병리는 이웃한 만수리와 함께 북서쪽으로 한남금북정맥, 북으로 속리산 천왕봉, 동으로 백두대간 형제봉, 남으로 구병산 줄기가 항아리처럼 에워싸고 있는 분지를 이룬 지형이다.
구병리는 비기祕記에 삼재팔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라 전해온다. 비기에는 ‘속리산 아래 증항甑項에 멍에목駕項을 말하며, 지형이 소의 자궁과 같아 우복牛腹동으로도 일컬어지는 길지 중 길지요 명당 중 명당’이라는 기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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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로 두들기면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쌀난바위.
구병리 방면에는 쌀개봉과 정상 사이 풍혈과 구병리 제 1코스 낙엽송 숲 삼거리(↖구병산 1.3km, 동굴풍혈→ 푯말) 오른쪽 사면길 끝머리(쌀개봉 북서릉으로 약 0.7km 거리)에 있는 자연동굴 풍혈 등이 볼거리다. 풍혈은 여름에는 시원한 냉풍, 겨울에는 따뜻한 훈풍이 나오는 곳을 말한다.
등산로 제1코스에서 보게 되는 동굴 풍혈은 2008년 1월에 발견되었다. 높이 10m 바위 아래에 자연 동굴이 있다. 동굴은 입구 높이 1m와 폭 3m에 45도 각도로 뚫린 깊이 6m가량 되는 규모이다.
굴 형태로 보아 옛날에는 사람보다는 산짐승들이 보금자리로 이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자연동굴에서 내뿜는 훈풍과 냉풍은 정상 쪽 풍혈에 비해 규모가 큰 만큼 따뜻하기와 시원함이 한층 더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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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난바위를 지나 40m 거리에 있는 무명폭포에 설치된 철계단.
교통
 서울→보은 동서울터미널(전철 2호선 강변역)에서 1일 13회(1시간 간격·07:30~18:30) 운행. 차타는 곳 7번 승차 홈.  요금 1만6,600원. 3시간 안팎 소요. 문의 보은시외버스종합정류장 043-543-1580. 
 보은→적암리 장안~관기(마로면) 경유 화령행 버스 1일 13회(06:35~18:55), 상주행 직행이 1일 22회(07:40~21:10) 운행. 하차는 구병산 식당 앞. 요금 마을버스 교통카드 1,400원. 현금 1,500원. 직행 1,600원. 30분 안팎 소요.
 보은→구병리 장재~봉비~도화~만수 경유 큰 차(이곳 주민들이 큰 버스를 부르는 명칭)  1일 4회(06:30, 08:00, 12:10, 17:25), 작은 차 (농어촌 버스) 1일 3회(08:30, 12:00, 15:30) 운행. 요금 교통카드 및 현금 적암리와 같음. 이 버스 편은 구병리로 들어가거나 보은으로 나갈 때 모두 충북알프스 출발점인 서원리 경유.
 
 구병리→보은 큰 차 1일 4회(07:15, 08:50, 13:10, 18:20), 작은 차 1일 3회(10:00, 13:30, 17:00) 운행. 신흥운수 043-542-2510~2.
 택시  보은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편으로 구병산 들머리인 적암리는 상주행 직행 및 군내마을버스 등이 자주 운행된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마을버스만 운행되는 서원리 충북알프스 시발점과 구병리 마을회관 앞까지는 보은에서 큰 버스(06:30, 08:00발)나 작은 버스(08:30발)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수시 운행되는 적암리행 버스편으로 일단 마로면(관기) 터미널로 간 다음, 터미널 옆 관기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서원리 충북알프스 시발점(요금 1만3,000원)이나 구병리 마을회관 앞까지(2만3,000원) 낮 12시 전후에 도착해 등산을 시작할 수 있다. 문의 관기택시 043-543-7500. 관기 개인택시 043-542-2843, 010-532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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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 정상에서 서쪽 서원리 방면으로 본 충북알프스 능선. 앞 봉우리는 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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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북으로 조망되는 구병리((오른쪽 아래 골짜기)와 삼가저수지. 오른쪽 멀리는 구병산의 남편으로 치는 속리산 정상.
식사 및 숙박(충청북도 지역번호 043)
 적암리 일원 노선버스가 정차하는 곳인 구병산 식당(542-2892·주인 심향순)에서 손두부전골(1인분 8,000원), 돼지고기 짜글이(1인분 8,000원), 두부김치(1인분 1만 원), 자연산 버섯찌개(1인분 1만 원), 토종닭도리탕(4만5,000원), 능이닭백숙(5만5,000원) 등을 판다.
 장내리 일원 서원리~구병리 방면 들머리인 장내삼거리 (농협주유소 맞은편) 관기정육식당(542-5803) 이용. 이곳은 20여 년 전부터 이 방면으로 속리산, 형제봉, 구병산을 찾는 등산인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이다.
 구병리 일원 마을회관에서 구병산 등산로 방면 우복동식당민박(542-5351), 알프스민박(544-0408), 백운산장(010-5453-0069), 구병산장(010-5522-2508), 
마을 회관 북쪽 주차장 방면 산향기민박(010-2797-8990), 산골가든(010-3400-8774), 알프스식당(010-2646-0262) 등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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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개봉 오름길에 보게 되는 동굴 풍혈. 날씨가 추울수록 동굴에서 나오는 훈풍이 따뜻해진다. 동굴에서 계속 뿜어 나오는 더운 수증기가 백연白煙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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