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에베레스팅’ 남녀 동반 기록 갱신

  • 글 오영훈 기획위원
    입력 2020.07.22 10:02

    로우드 9시간 8분, 모튼 7시간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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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레스팅 남자부 기록을 갱신한 호주의 라슐란 모튼. 사진 사이클링팁스
    에베레스팅은 자전거로 특정 구간을 잠을 자지 않고 왕복해 해발고도 8,848m를 오르는 것을 말한다. 최근 남녀부 기록 모두 갱신됐다. 여자부는 지난 6월 4일 영국의 한나 로우드가 영국 북서쪽 커크스톤 고갯길에서 163km를 달려 9시간 8분의 기록을 세웠고, 남자는 라슐란 모튼이 6월 13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11도 경사로 169km를 달려 7시간 32분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모튼의 기록은 시작 지점 해발고도가 2,200m이라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에베레스팅의 시초는 1920년대 영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조지 맬러리의 손자인 조지 맬러리가 1994년 호주 남부에 있는 도나 부앵산(1,250m)의 비고 1,069m를 자전거로 여덟 차례 왕복한 데에서 유래했다. 에베레스팅 공식 홈페이지(everesting.cc)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기록들이 추가되면서 6월 중순 완료된 에베레스팅은 7,733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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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레스팅 여자부 기록을 갱신한 영국의 한나 로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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