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세대별 맞춤형 등산·산악스포츠 교육사업 ‘오르樂 내리樂’ 전개 외

  • 글 월간산 편집진
    입력 2020.09.14 10:00

    대한산악연맹,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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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스포츠 트레일러닝을 즐기는 동호인들.
    대한산악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등산·산악스포츠(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 러닝 등)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대대적인 대국민 등산교육 및 산악스포츠 보급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세대별 맞춤형 등산·산악스포츠 교육인 ‘오르락樂 내리락樂’ 사업을 전개한다. 
    청소년들에겐 스마트폰을 활용한 등산방법을 소개하고, 오리엔티어링·클라이밍을 가미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2030세대들과 직장인들에겐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 러닝 등 산악스포츠에 대한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중장년 산악동호인들을 위해선 친환경적인 등산,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등산 교육 등을 통해 ‘솔선수범 산악회’를 운영하고, 활동적 노년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산교육으로 노르딕워킹을 하며 산에 대한 역사와 인문지식을  ‘알쓸山잡(알고 보면 쓸모 있는 산에 관한 잡학지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르락樂 내리락樂’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올해 11월 말까지 5,000여 명에게 무료로 진행될 계획이며, 교육에 참여하고픈 사람은 거주하고 있는 해당 시·도 산악연맹을 통해 교육신청을 해야 한다. 교육 참가자에겐 코오롱스포츠와 뉴탑스포츠의 후원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밭수목원, ‘도로명런닝맨’ 오픈
    게임 통해 도로명주소를 배워
    게임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배우는 체험장이 대전 한밭수목원에 설치됐다. 대전시는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 안전교육을 접목한 게임 ‘도로명런닝맨’을 한밭수목원(서원)에 설치해 운영한다. ‘도로명런닝맨’은 도로명주소의 활용 활성화를 위해 TV 프로그램 ‘런닝맨’과 같이 미지의 목적지인 도로명 시설물과 사물주소를 찾아가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이다. 위치·시설물 찾기뿐만 아니라 재난발생 시, 대피시설 등 가상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도 포함돼 있다.
    동료 잃고도 ‘폭우 속 사투’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오도가도 못한 시민들을 119구조대가 구조해 소방차에 태웠지만 높이 3.5m 소방차까지 침수됐다. 다행히 뒤따라오던 동료 구조대원들이 보트를 가져와 모두 구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지리산 피아골에 있는 펜션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폭우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했다.
    하루에만 갑자기 밀려든 물에 고립된 주민 200여 명을 구조했다. 7월 31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 구조에 나섰던 동료가 숨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재난 현장으로 뛰어든 산악구조대의 헌신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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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인 김홍빈 대장.
    ‘산 넘어 삶’ 김홍빈 산악사진전
    불굴의 의지로 도전정신을 보여 준 산악인 김홍빈의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전시에선 김홍빈과 그의 원정대, 현지 셰르파가 촬영한 등반 관련 사진 120여 점을 중심으로 한 산악사진과 현장에서 등반과정을 기록한 등반기, 손가락을 잃은 김홍빈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등반장비 등 자료들로 구성된다. 주최 광주시립미술관·광주시립사진전시관.
    기간 8월 4일~10월 25일 문의 062-6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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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증식에 성공한 산양.
    방사한 멸종위기동물 ‘산양’ 개체군 형성  
    속리산국립공원서 자연증식 성공
    세계적 멸종위기동물이자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 17마리가 개체군을 형성해 충북 보은 속리산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공단)은 산양 서식 실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속리산국립공원에 무인카메라 53대를 설치해 관찰한 결과 먹이 활동을 하는 산양이 잇따라 포착됐다고 밝혔다.
    산양 17마리는 속리산국립공원 내 군자산과 칠보산, 갈론계곡, 쌍곡계곡 4곳에 흩어져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일대에 방사한 산양 9마리가 자연증식에 성공해 개체 수가 늘어난 것이다. 이곳 산양 복원사업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립공원연구원 생태보전실 조재운 박사는 “현재의 속리산 일대 산양 개체 수는 안정화 단계로 가는 최초 성립단계로 보면 된다”며, “속리산에서 안정적인 개체군이 형성되면 월악산~속리산을 연결하는 산양 생태축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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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령산 편백나무 숲 .
    장성군, 축령산에 ‘하늘숲길’ 조성
    무장애 숲길로 설계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인 장성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 숲 위를 걷는 데크길이 새롭게 조성된다. 장성군은 축령산 등산로 일대에서 총 38억 원 규모의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성군 관계자는 “10월 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유의숲 방면 등산로에서 시작해 대덕 화장실 앞 공터까지 약 900m의 편백숲을 가로지르며 이어진다. 장성군은 계단이 없고 경사가 완만한 ‘무장애 숲길’로 설계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노인, 어린이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 해운대 장산 정상 개방 
    해운대구, 국방부 및 군과 협의 마무리
    부산 해운대구는 장산 정상을 2021년 1월 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방부, 군 등과 협의를 마치고 협약 체결 준비에 들어갔다. 장산 정상은 6.25전쟁 이후 7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 왔다. 현재 장산 정상에는 미군 주둔지와 국군 부대, 경찰 등 총 9개 기관의 무선기지국이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개방이 결정된 구역은 국방부 관할의 장산 표지석이 있는 정상의 국군부대 시설관리 부지다.
    부지 옆쪽 6.25전쟁 당시 미군부대가 주둔했던 곳은 현재 폐쇄된 상태로 남아 있다. 해운대구는 미군과 SOFA 협상을 진행해 완전 개방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장산구립공원 지정 추진에 맞춰 장산 정상 개방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국방부 등과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협의 결과, 장산 이용 시민의 안전과 군사시설 보안을 고려해 정상 개방을 단계별로 추진해 2021년 1월 1일 전면 개방한다. 
    성북구, 북한산공원 새 단장
    이용객 편의 증진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정릉동 231번지 일대 북한산공원 입구 2,000㎡의 부지에 암석정원, 그라스 가든을 비롯한 도심 속 정원을 조성했다. 성북구는 북한산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테마정원 조성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테마정원에는 고광나무, 블루스타향, 수국 등 34종의 수목과 니포피아, 후룩스, 아이리스, 매직카펫, 억새 등 초화류 100여 종으로 장식된 암석원과 그라스 가든이 마련됐다.
    성북생태체험관 앞에는 야외 체험활동이 가능한 잔디마당과 야생화 산책로가 조성됐으며, 반딧불이를 연상케 하는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북한산 테마정원 조성사업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성북생태체험관 주변 1차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정릉초교 옆 들꽃향기원을 재정비하는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 국립공원 훼손지 복원·면적 확대
    설악산 등 전국 22개 국립공원계획 변경
    환경부가 국립공원 훼손지 복원과 면적 확대에 나섰다. 8월 12일 환경부는 도시 및 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등을 포함한 그린 뉴딜 이행 계획을 밝혔다. 그중 하나는 오는 2025년까지 국립공원 훼손지 16개소를 복원하는 것이다. 저지대를 중심으로 친환경·고품격 생태탐방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국민과 국가도 건강해질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그린 뉴딜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월 13일엔 국립공원의 전체 면적 1.5%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14일부터 의견을 수렴한다고 알렸다. 생태적으로 우수한 곳을 발굴해 공원구역에 편입하고 공원으로서의 가치가 낮다고 평가된 지역은 공원 구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편입 구역은 105.5㎢, 해제 구역은 2.0㎢로 나왔다. 현행 국립공원 면적(총 6,726㎢) 대비 1.5% 늘리는 것이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8월 14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시작으로 9월 10일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까지 30개 국립공원사무소별로 2주간 도면열람을 순서대로 하고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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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대둔산.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9월부터 무료개방
    완주군, 관광객 증가 기대
    전북 완주군이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의 전면 무료개방을 추진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기간 주차장 무료개방을 실시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대형 3,000원, 중형 2,000원, 소형 1,000원의 시설사용료(주차요금)를 징수해 왔다. 전국 도립공원 29곳 중 주차료를 받는 곳은 경북 문경새재, 전남 천관산, 전북 대둔산 3곳뿐이었고, 2020년 7월 13일 ‘주차장 시설사용료는 징수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전라북도 도립공원 조례가 개정됐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대둔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시설사용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무료개방을 추진하기로 하고, 7~8월 내 행정예고를 진행한 뒤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무료개방 시행은 도립공원 탐방객의 편의 제공과 더불어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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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수도산 치유의 숲.
    김천 ‘수도산 치유의 숲’
    산림청이 선정한 8월의 국유림 명품숲 
    산림청이 8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김천시 증산면 일대의 수도산 치유의 숲을 선정했다. 가야산과 덕유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도산(1,317m)은 소백산맥 줄기의 명산 중의 하나로, 사시사철 옥빛의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비경을 담고 있다.
    산림청(구미국유림관리소)은 이곳 수도산 국유림 1247㏊를 ‘단지봉 경제림육성단지’로 선정 후 소나무, 자작나무 등 10여 종의 인공림을 육성해 낙엽송 보존림, 문화재용 목재생산림 등으로 산림을 관리 중이다. 이곳에 위치한 ‘국립김천 치유의 숲’은 향기·경관·음이온 등 산림의 치유 요소를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 공간과 숲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산림청은 수도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작나무 숲, 잣나무 명상로, 건강본부 등의 숲 공간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치유의 숲 활동 공간은 표고 770〜900m 높이에 위치해 청정한 공기, 쾌적한 온도, 산소, 피톤치드, 음이온, 햇빛, 습도 등 치유물질 요소들이 풍부하며 기후요법, 운동요법을 적용하기에 알맞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북적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계곡과 숲에서 한적한 휴식을 취하기 권한다”며 “특히 잣나무 숲길과 자작나무가 아름다운 수도산을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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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깊은골 초입에서 발견된 헬기 잔해.
    지리산 천왕봉 사고헬기 추정 기체 잔해 발견
    지난 5월 천왕봉 심정지 환자 구조 중 사고
    지난 5월 1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던 소방헬기의 불시착 사고 때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기체 잔해가 지리산 칼바위계곡 하류 깊은골 초입에서 발견됐다. 천왕봉 사고헬기 잔해로 보이는 이 물체는 지리산 중산리에서 칼바위계곡을 통해 장터목산장 쪽으로 산행하던 한 등산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지리산 천왕봉에서 발생한 소방헬기의 불시착 사고는 심정지 환자 구조 도중 기류 변화로 헬기가 균형을 잃으면서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 혈구산 트레킹 코스 조성
    진달래 축제 연계 트레킹 명소 육성 계획
    강화군은 오는 10월까지 혈구산의 숲길과 임도를 활용해 트레킹 코스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트레킹 코스는 고려산과 혈구산을 가르는 고비고개 구름다리에서 시작해 혈구산의 기존 임도와 신설 임도를 지나 외포리 입구까지 이어지는 7km 구간의 코스다. 2~3시간 동안 완만한 능선을 따라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다.
    강화군은 지난 2018년부터 임도를 개설하면서 임도를 활용한 트레킹 코스도 병행 개발해 오는 10월이면 혈구산 임도 전 구간 준공과 함께 트레킹 코스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강화군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간에 걷기행사를 개최해 왔다.
    앞으로 진달래 축제장을 고려산에서 혈구산을 지나 외포리까지 확대시켜 이곳을 강화군의 대표적인 트레킹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림청 코로나19 긴급대응반 신설
    과장급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
    산림청은 코로나19 현안 해결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코로나19 긴급대응반’을 신설,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긴급대응반은 국민 안전 등 긴급 현안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산림청장 직속의 임시 조직으로, 4급(과장) 1명, 5급 2명, 6·7급 각 1명 모두 5명으로 구성된다.
    긴급대응반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 대응 △임업인 등 소득안정 및 피해 지원 △한국판 뉴딜(디지털+그린) 산림 분야 신규 사업 발굴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 비대면 신사업 및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더욱 밀도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코로나19 긴급대응반은 국민의 안전과 임업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지 태양광 시설 재해 안전성 기준 강화” 박종호 산림청장
    박종호 산림청장은 8월 13일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난립에 따른 산사태 급증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 산지 태양광 시설을 허가할 때 재해 안전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마 기간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는 모두 12건으로, 전국 산지 태양광 허가건수 1만2,721건의 0.1%, 전체 산사태 발생건수 1,548건의 0.8% 수준”이라며 “통계상 수치로 볼 때 올해 산사태는 산지 태양광시설과 깊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7년과 2018년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가 급증한 데 대해 “2015년 8월 100㎾ 미만 소규모 발전시설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가 0.7에서 1.2로 높아지며 태양광 사업자의 수익성이 높아져 허가신청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청이 요청해 2018년 말부터 가중치를 다시 낮추고 산지 경사도도 25도에서 15도로 강화하면서 최근에는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 정부 시절에 허가된 산지 태양광 시설에서 산사태가 주로 발생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산사태가 난 12건 중 9건은 지난 정부에 허가 신청된 곳이고, 3건은 현 정부에서 신청된 곳”이라고 밝혔다.
    산사태가 난 태양광 시설 중 산사태 취약지구로 지정된 곳은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12건의 산사태 발생지 중에는 없었다”며 “통상 산지 태양광 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도로 주변 등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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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IH와 산림청이 MOU를 체결했다.
    KOFIH,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MOU 체결
    보건의료·산림 국제협력분야 상호 교류 증진 및 협력 강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이하 KOFIH)은 8월 11일 산림청(청장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사무총장 첸초 노르부, 이하 AFoCO)와 ‘보건의료·산림 국제협력분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KOFIH 추무진 이사장과 산림청 박종호 청장, AFoCO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의료·산림 국제협력분야에서의 융합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 ▲공동조사·연구, 교류 및 자문, ▲보건의료와 산림분야 간 상호 정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 공모
    산림청, 9월 15일까지
    산림청은 9월 15일까지 농·산촌 소각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여러 건 중복 제안 가능. 광화문 1번가 누리집 내 ‘도전, 한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 생각 기획서 등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서면 평가로 우수 후보작 선정 후 대면 심사(10월)하고, 선정된 수상작은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아이디어에 최고 3,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표창(행정안전부장관상)도 할 계획이다.
    소각산불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132건(30%)에 산림면적 87㏊를 태우는 등 산불발생 원인 중 두 번째로 큰 요인이다. 불법소각으로 인한 사상자도 총 48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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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태양광 발전시설.
    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계획 수립 추진
    산림피해 조사·복구 추진단 꾸려
    산림청은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산림피해 조사·복구 추진단을 꾸려 행정안전부,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과 산림 분야 피해 조사에 나선다. 조사단은 강원과 경기, 충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북, 전남·경남, 경북 7개 반으로, 권역별 피해 규모에 따라 반별로 공무원 5〜10명 내외, 민간전문가 4명 내외로 구성된다.
    피해지역 83개 시·군·구 중 특별재난지역이나 우려 지역 39곳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외 지역은 산림청 주관으로 조사를 벌인다. 산림청이 잠정집계한 산사태 관련 피해는 사망 7명, 실종 2명, 부상 4명, 산사태 1,548건(627㏊), 산지태양광발전시설 12건(1.2ha)이고, 피해액은 993억3,900만 원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앞으로 산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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