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천종원 도쿄 올림픽 스포츠 클라이밍 출전 확정!

  • 글 오영훈 기획위원
    입력 2021.03.26 09:23 | 수정 2021.03.29 11:59

    본선 진출 40인 명단에 막차로 탑승
    [월간산 4월호 해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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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5세의 나이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서채현. 사진 국제스포츠클라이밍협회.
    우리나라의 서채현(만 17세)과 천종원(만 25세) 두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40명 중 마지막 두 명으로 확정됐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협회IFSC는 코로나19로 출전권이 달린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되면서 2019년에 열렸던 하치오지 챔피언십 대회 결과를 기준으로 출전 선수를 선정한다고 밝혔고, 그에 따라 지난 3월 두 선수가 결정됐다고 공표했다.
    2019년 당시 15세였던 서채현 선수는 성인 세계선수권 대회에 처음 출전하면서 난이도 부문에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천종원 역시 대단한 두각을 드러내 2015년부터 볼더링 부문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총 다섯 차례 우승했다. 2016년에는 무등산에서 국내 최초로 V15급 볼더링 루트를 개척하기도 했다.
    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무관중으로 열리기로 예정돼 있다. 불확실한 부분이 많지만, 국제스포츠클라이밍협회 측은 대회 개최를 전제로 선수들에게 훈련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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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볼더링 대회에서 천종원 선수. 사진 헤닝 슐롯만.
    '본 기사는 월간산 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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