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창호 대장, 모교 서울시립대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 글 월간산 편집진
    입력 2021.03.29 10:13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으로 학교 명예 드높인 공
    [월간산 4월호 국내뉴스]

    서울시립대 대학원(원장 김효)은 지난 2월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산악인 故 김창호 대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故 김창호 대장은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으로 히말라야 14좌를 세계 최단시간(7년 10개월)에 무산소 완등했다. 또 강가푸르나 남벽에 코리안웨이 신 루트를 개척하고 자신이 경험하고 공부한 수많은 산악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등 산악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산악인의 최고 영예인 황금피켈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산악인으로서 서울시립대학교의 명예를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유족 및 김창호 기념사업회 일동은 “김창호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 최고의 면학 환경을 갖춘 서울시립대학교서 연구하고 탐험하는 기틀을 갖추었기 때문에 산악인이자 히말라야 연구자로 세계적인 업적을 쌓을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울시립대학교의 앞날에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수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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